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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차기 대표팀 감독 에릭손? 글쎄 조광래 감독의 사임이후, 오늘 아침에 뉴스 기사가 터져나왔다. 차기 대표팀 감독에 에릭손 감독이 물망에 올랐다. 유력하다. 연봉이 걸림돌이라는 둥. 에릭손 감독은 분명 명장이다. 그의 경력만 보더라도 화려하다. 아마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사람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화려한 우승경력을 자랑한다. 스웨덴, 포르투갈, 이탈리아 리그를 통해 약 스무개정도의 트로피를 따냈다고 한다. 세계적인 명장은 분명하다. 에릭손은 2002년 한일월드컵과 2006년 독일월드컵을 맡으며 두 번 모두 8강에 이끌었다. 축구종가로서 자존심을 지키기위해 잉글랜드는 첫 외국인 감독을 부임하는 초강수를 뒀었다. 그 적임자는 바로 에릭손이었다. 하지만 잉글랜드의 8강이라는 성적을 과연 만족할까? 아마 최소 4강이상에 우승을 목표로.. 더보기
비운의 천재 앙팡테리블 고종수 지난번 왼발의 달인 하석주를 포스팅하면서 다음 포스팅은 '고종수' 선수로 낙점했습니다. 사실 저 아이마르의 유년시절 가장 좋아하던 선수가 '고종수'였습니다. 축구를 볼줄 모르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고종수의 플레이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왼발프리킥 골 이후, 덤블링 골 세레모니! 축구를 보는 '재미'를 더해준 선수라고 해야할까요? 그렇게 고종수에 대한 존재는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고 90년대 k-리그의 인기를 이끌던 트로이카 3명 中 한 명이었습니다.(안정환, 이동국, 고종수) 그는 전라남도 여수시 출생으로 그라운드를 휘잡고 돌아다니며 나이에 걸맞지 않은 대담하고 탁월한 축구 실력을 선보여 무서운 아이를 뜻하는 '앙팡테리블(Enfant Terrible)'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왼발을 잘 쓰고.. 더보기
비운의 천재미드필더 윤정환 스페셜 박지성의 인터뷰에서 존경했던 롤모델이 윤정환과 둥가라고 했었죠? 2002 월드컵 때 최후의 23인에 뽑혔지만, 월드컵 본선에서는 히딩크감독의 전술과 맞지 않아 경기에는 출전을 못했었습니다.. 컴퓨터패스라는 그의 주무기.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윤정환. 지금 현재 일본 사간도스 코치로 활약중입니다. 이름 : 윤정환 출생 : 1973년 2월 16일 신체 : 키173cm, 체중68kg 출신지 : 광주광역시 직업 : 국내축구선수 학력 : 동아대학교 포지션 : 미드필더(MF) 소속 : 사간도스 데뷔 : 1995년 '부천 SK' 입단 경력 : 2004년 1월 전북 현대 모터스 2002년 12월~2004년 1월 성남 일화 수상 : 2002년 자황컵 체육대상 남자최우수상 2002년 체육훈장 맹호장 수상 팬카페 : 제리 .. 더보기